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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엿새째 4백 명대…“이번 주 금요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1-03-23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68

[앵커]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5명으로 엿새째 4백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혈전 생성' 논란이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선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혈전 생성과 연관성이 없다"며 "접종이 지속돼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코로나19 소식 알아봅니다.


신지수 기자 먼저 코로나19 확진자와 백신 접종 현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5명입니다


국내 발생이 396명 해외 유입이 19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08명, 경남 37명 등 이었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97명으로 나타났고 평균 치명률은 1.71%로 집계됐습니다.


67만 7천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는데요.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9천 7백여 건이었습니다.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의 사례가 9천5백 여건으로 대부분이었습니다.


[앵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해 혈전 생성 논란이 국내외에서 있었잖아요.


그런데 전문가 집단인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접종이 지속돼야 한다"고 권고했다고요?


[기자]


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 "접종이 지속돼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전문위는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외 자료를 토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생성 간의 연관성이 없단 점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감염과 사망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위험 가능성을 훨씬 능가한다"며, "접종 순서가 되면 미루지 말고 백신을 맞아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영상편집:최정연



신지수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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