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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다시 500명 안팎…내일 '백신휴가' 시작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1-03-31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73
[앵커]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0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4월의 첫날인 내일부터는 75세 이상 고령층의 화이자 백신 접종과 백신 휴가제도 시작됩니다.


첫 소식,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9명입니다. 447명이 감염됐던 그제 같은 시간보다 58명이 많습니다.


500명대에 육박했던 지난 주말과 엇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만 최소 159명이 확진 됐는데, 지난달 18일 이후 최대치입니다.


서울 구로의 사우나에서 17명, 서초 텔레마케팅 회사에서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폐교에서 합숙해 온 인천 정수기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도 61명까지 늘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화이자 백신 25만 명분이 추가로 들어와 평택 물류창고로 향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을 위해 49개 접종센터로 배송됩니다.


정부가 도입한 백신 휴가도 내일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진단서나 확인서 없이 접종자가 신청하면 부여하도록 했습니다.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접종 다음 날 하루 정도의 휴가를 적극적으로 부여할 계획입니다. 이상반응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이틀까지도 가능하며…."


다만, 형평성 문제를 들어 휴가 비용 지원과 휴가 도입을 의무화하진 않기로 했습니다.


TV조선 박상준입니다.


박상준 기자(spark4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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