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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코로나 확진자 476명…내일 600명 안팎 전망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1-05-28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66

서울 190명 등 수도권 341명, 비수도권 134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연합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전국 곳곳에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17명보다 41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42명(71.8%), 비수도권이 134명(28.2%)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90명, 경기 125명, 인천 27명, 경남 20명, 대구 18명, 충남 15명, 경북 14명, 강원 13명, 부산·대전 각 11명, 충북 9명, 울산 7명, 광주 6명, 제주 5명, 전북 3명, 세종·전남 각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후반, 많으면 6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확진자는 5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76명으로,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이날 충남 아산지역 온천탕을 고리로 확진자가 2명 더 나와 누적 감염자가 아산 59명과 천안 26명 등 총 85명으로 늘었다.

서울 강북구 노래연습장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는 도우미 등 종사자 4명, 방문자 4명 등 모두 8명으로 집계됐다. 종사자 등 일부는 여러 지역의 노래연습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감염 규모가 커질 수 있다.

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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