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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이틀 연속 1만 명대…고위험군 당일 검사·처방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2-05-27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58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외국인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60세 이상 고연령층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이 하루에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신규 확진자가 1만6584명 늘어 누적 1805328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232명 줄었습니다.


금요일 발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국내 오미크론 우세화 초기인 지난 1월 28일 이후 17주 만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207명으로, 전날보다 36명 줄었습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0명으로 직전일보다 6명 많았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103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한편, 정부는 고위험군 환자는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이 하루에 이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60세 이상 고연령층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이 하루에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필요한 경우 지체없이 전담병원에 입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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